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되는 격언 7탄!
* 할 수 있는 자는 실천하고,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 버나드 쇼
* 사람은 자기 자신과 평화로울 줄 알 때 비로소 다른 사람과도 평화로울 수 있다.
- 버트란드 러셀
*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려는 철저한 노력이 모든 인간의 성장과 행복의 시작이다. - 김중술 <사랑의 의미>
* 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가장 인정하기 주저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인, 자신에 대한 참된 사랑과 인정이다. 자기회의와 자기증오는 인간관계와 신뢰를 왜곡하고 파괴하며, 인간성을 심하게 황폐화시키는 보편적인 암이다. 나는 모든 인간의 신경증과 도덕적 비행들이 이 한 가지 공통 원인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의 결여에서 연유한다고 믿는다. - 존 포웰(John Powell) <사랑의 비결>
*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도 안다. - 김중술 <사랑의 의미>
* 자긍심의 결여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1. 허풍이나 과장
2. 남을 헐뜯기
3. 자기 합리화
4. 완벽성
5. 수줍어하기
6. 자기평가절하
7. 분노
8. 방어적인 유순함: 자긍심의 결여에 적응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모든 규칙이나 법규에 기계적인 정확성을 가지고 순종하는 준법자가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매우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순응하면 상(賞)이나 미소나 포옹을 받을 수 있음을 배웠다. 그는 완전히 착하고 말 잘 듣는 사람이 되기로 작정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의 자아는 법규준수의 뒤에 숨겨 놓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난받지 않는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그에게 있어서는 타인으로부터 받는 인정이 그의 가치를 결정짓는 척도처럼 되어 있는 것이다.
9. 외톨이가 되는 것
10. 과잉 성취욕
11.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가장 슬픈 적응양식의 한 가지는 전천후로 좋은 사람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작은 인정이나 수용을 얻기 위하여, 언제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동의하고 나선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철저하게 고독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그에게는 더 견딜 만하다.
12. 의심성,냉소적 태도
13. 겁 많음
- 김중술 <사랑의 의미>
* 세계 최대의 호텔 및 요식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포티경이 아들 로코에게 한 말: "내가 지금 하는 말은 5000년 전에도 옳았고 앞으로 5000년후까지도 역시 옳을 것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청결과 정직, 품위있는 언행,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 공손한 마음가짐, 예의바른 태도 그리고 성실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와 같은 것들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옛 말이 될 수가 없다." - <찰스 포티 자서전>에서
* 성급함은 우리들의 모든 기쁨을 망쳐 놓을 뿐 아니라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항상 행복이 얼마 떨어진 곳에 있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성급해진다. 그 행복을 잡기 위해 우리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행복이란 아이들이 차고 다니는 공과 같은 것이어서 발에 닿기만 하면 이내 차 버리고 만다. - L.B.
* 침묵이 불쾌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말로 인한 불쾌감보다는 덜하다. - V.B.
* 단편소설이 꽃이라면 장편소설은 숲이다.
* 진실에 가까와질수록 죽음도 가까와진다. - 러시아 속담
* 실수가 많은 사람은 그 실수를 이겨내는 법을 알게 된다.
* 넘어지면 다시 넘어질 각오를 하고 일어서야 한다.
* 한번 실수하는 것보다는 두번 물어보는 것이 더 낫다.
* 자연은 논리를 무시한다 . - 이반 투르게니에프
*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Love means not ever having to say you'resorry.) - 에릭 시걸(Erich Segal) <러브 스토리(Love Story)>
* 스물 다섯 살에 죽은 여자에 대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녀는 아름다왔다. 그리고 총명했다. 그녀는 모짜르트와 바하를 사랑했다. 그리고 비틀즈 도, 그리고 나를. 언젠가 한번은 그녀가 나를 그 음악가들과 나란히 열거하길래 나는 그녀 에게 그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알파벳 순서야."라고 답했다. 그때는 나도 역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앉아서 그녀가 나를 나의 이름에 따라서 순서에 넣었을지 - 그럴 경우에는 나는 모짜르트 다음일 것이다 - 아니면 내성(姓)에 따라서였을지 - 그럴 경우에는 나는 바하와 비틀즈 사이에 들어가게 된다 - 궁금 하게 여기고 있다. 둘중 어떤 쪽이든지 나는 첫번째에 오질 못하는데 그러한 일은 뭔가 좀 어리석은 이유로 해서 나를 괴롭힌다. 왜냐하면 나는 언제나 첫째라야 한다는 생각 아래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집안의 전통이 아닐까? (What can you say about a twenty-five-year-old girl who died? That she was beautiful. And brilliant. That she loved Mozart and Bach. And the Beatles. And me. Once, when she specifically lumped me with those musical types, I asked her what the order was, and she replied, smiling, "Alphabetical." At the time Ismiled too. But now I sit and wonder whether she was listing me by my first name - inwhich case I would trail Mozart - or by my last name, in which case I would edge in there between Bach and the Beatles. Either way I don't come first, which for some stupid reason bothers hell out of me, having grown up with the notion that I always had to be number one. Family heritage, don't you know?)- 에릭 시걸(Erich Segal) <러브 스토리(Love Story)>
* 마치 종기가 곪듯이 한 평생을 건 자기 희망에 속아 온통 곪은 사내, 자기를 둘러싼 거대한나무들에 울려 되돌아오는 제 고함소리에 스스로 혼겁을 하며 죽어 가는 사내....
- 앙드레 말로 <王都의 길>
* 끌로드가 예감했던 두 사람의 유사한 성격은 날이 갈수록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었다.
페르캉의 어조라든가, 딴 선객들을 가리켜 '그들'이라고 하는 말투(그리고 그건 비단 선객들 뿐 아니라 딴 인간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일 게다 - 마치 스스로를 사회적으로 규정짓는 데는전혀 무관심한 태도로 해서, 자기는 그들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는 인간인 것처럼.) 이러한 페르캉의 언동으로 말미암아 끌로드와의 유사한 성격이 날이 갈수록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이었다. 끌로드는 페르캉의 그 독특한 어조 밑에 가없이 넓은 인생 체험이 쌓여 있음을 알아볼 수 있었다. 오랜 연륜 속에 여기 저기 헐고 삭아버린 점도 없지 않을 터이지만, 그 인생체험은 그 비상한 눈초리와도 신통하게 잘 어울리고 있었다. 무겁고, 상대방을 감싸는 듯한눈초리, 그러나 일단 어떤 자기 주장을 세워 그 지친 얼굴 근육이 바싹 긴장할 때면, 유달리단호한 눈초리였다. - 앙드레 말로 <王都의 길>
* 아무리 보아도 페르캉은 자기 전기(傳記)를 꾸미며 은근히 기쁨을 느끼는 어릿광대 같은 사내도 아니었으며, 영웅적인 제 행동을 감탄해 주기를 바라는 속셈과도 동떨어진 사내였다.
그뿐 아니라 그는 남모를 어떤 깊은 의지를 간직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 끌로드는 그 의지가뜨거운 입김처럼 번번이 자기 곁을 스쳐가는 것을 느끼건만, 도저히 그걸 확실히 포착할 수 없는 답답한 기분이었다. - 앙드레 말로 <王都의 길>
* 스스로를 믿는 자는 타인도 믿는다.
; 宋代(송대)의 저서인 「景行錄(경행록)」에 나오는 구절이다. 자기 자신을 믿는 자는 남을 의심하지 않는다. 자신을 확신하는 사람만이 또한 타인을 신뢰할 수 있다. 현재의 자신을 믿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믿을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이 바라는 대로 느끼고 행동한다.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자는 군중을 지도하고 지배한다』고 했다. 서로의 신 뢰와 부조로써 위대한 행위는 행해지고,위대한 발견 또한 이루어진다.
* 일이 안될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안되는 방향으로 꼬이게 마련. - 머피의 법칙
* 평화란 싸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영혼의 힘으로부터 생기는 미덕이다.
- B.스피노자(네덜란드 철학자:1632~1677)
* 사랑의 설득에 따르지 않는 자는 결국 폭군의 횡포에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이스라엘 속담
* 한 아이가 두 손에 잔뜩 풀을 들고서 "풀은 무엇인가요?"하고 내게 묻는다.
내 어찌 그 물음에 답할 수 있겠는가, 나도 그 아이처럼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필연코 희망의 푸른 천으로 짜여진 내 천성의 깃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것은 주님의 손수건이거나 하나님이 일부러 떨어뜨린 향기로운 기념품일 터이고 소유자의 이름이 어느 구석에 적혀 있어, 우리가 보고서 '누구의 것'이라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나는 추측하노니 - 풀은 그 자체가 어린 아이 ......(중략) 너 부드러운 풀이여, 나 너를 고이 다루나니 너는 젊은이의 가슴에서 싹트는지도 모를 일이요 내 만일 그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나는 그들을 사랑했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쩌면 너는 노인들이나, 생후에 곧 어머니들의 무릎에서 떼어낸 갓난아이에게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터....(중략) 그 젊은이와 늙은이가 어떻게 되었다 생각하며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다 생각 하는가
그들은 어딘가에 살아서 잘 지내고 있을 터이고
아무리 작은 싹이라도 그것은 진정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표시해 주고 있는 것일지니 만일에 죽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추진하는 것이지 종점에서 기다렸다가 삶을 붙잡는 것은 아니다.
만물은 전진하고 밖으로 전진할 뿐 죽는 것은 없고, 죽음은 사람들의 상상과는 달리 행복한 것이다.
-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의 '풀잎' 중에서
* 여자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는 어른이 된 후 다시 여자에게서 태어난다. - 월트 휘트먼
* 인간의 한계상황을 뛰어넘는 방법이 기도이다. 나는 기도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더욱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 가질수록 기도는 들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키에르케고르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자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이다.
* 만일 하루라도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열정을 잃을 것이다. - 마틴 루터
* 부흥의 비결은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 - 빌리 그레이엄
* 인간이 스스로에게 끼치는 가장 큰 해독은 남에게 부당하게 대하는 일이다. - 헨릭 입센
* 남편이 이유 없이 아내에게 꽃을 사올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A.C.
* 먼저 1에서 10사이의 숫자를 생각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수에 2를 곱하고 거기다10을 보탠 다음 다시 2로 나누게 한다. 마지막으로 그 숫자에서 먼저 생각하고 있던 숫자를 빼게 한다. 답은 언제나 5가 될 것이다. - A.J.V.S.
* 칼럼니스트 리처드 J.니덤, 교육에 대하여: 자신을 알고, 이 세상을 알며, 이 사회에서 자신의 적재적소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자기가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한편 사회로부터 자신이 받는 혜택이 얼마나 큰가를 아는 것,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다. - '글로브 앤드 메일'誌에서
* 마음이 푸근하고 밝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5파운드짜리 지폐를 줍는 것보다 더 기분좋은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 따뜻한 정을 발산하는 렌즈의 촛점과 같아서 그들이 방안에 들어서면 마치 촛불을 하나 더 밝힌 것과 같이 방 안이 환해진다. - R.L.스티븐슨
* 자신을 남들과 비교해서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도 말 것이며 또 남들과 같다고도 생각하지 말라. 사람을 양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각자가 독특한 존재이며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겔 데 우나무노
* 아무리 찾아봐도 신나는 일이 생길 구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당신은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깨달음은 사람에 따라서 빨리 오기도 하고 또 전혀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 D.E.S.
* 우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해결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 J.S.
* 실패는 성공을 위한 연습이다. - C.R.
* 욕본 일은 잊되 친절은 잊지 말라. - 공자
* 태양이 아침에 일찍 떠오르는 것은 밤이 꽃잎 위에 남겨 놓은 이슬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 M.O.C.
*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는 겨우내 푹 쉬고 있던 잔디 깎는 기계가어째서 봄이 되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 O.C.C.
* 어떤 과학자가 동료에게: "나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네. 그런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겁이 나거든." - B.G.
* 세대가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논의의 대상이 되는 문제가 어떤 것이든간에 그 문제가 낯선것이 아니면 이전보다 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J.F.P.
* 위대한 예술가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은 없다. 만일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면 그는 더 이상 예술가가 아니다. - 오스카 와일드
* 동창회에 참석한 한 사나이의 고백: "나는 술과 여자 그리고 노래를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네. 그런데 그게 가스와 음식 그리고 집세로 들어가는 돈보다도 싸게 먹히더군." - L.F.
* 나는 어쩔 수 없는 낙천주의자다. 나는 며칠 전 키가 20cm도 안되는 작은 나무 두 그루를 사다가 정원에 심었다. 그런 다음에 다시 나가서 나무에 매다는 그물침대를 하나 샀다.
- 아르만도 푸엔테스 아기레
* 침묵은 겸허의 목소리와 아주 비슷한 것.
* 다른 사람이 동전을 넣고 시간을 다 쓰지 않은 주차미터기 앞에 차를 대는 것도 인생의 소박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 더그 라슨
* 소문: 전자기기로 대체될 염려가 없는 유일한 통신수단. - 루이스 해슬리
* 은행원: 날이 맑을 때 자기 우산을 빌려 주었다가 비가 올 때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 사람.
- 마크 트웨인
* 병원: 환자의 친구들이 모여서 환자에게 자기네들의 증세를 이야기하는 곳.
- 버논 헤이글린
* 비관주의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면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만 보는 사람.
- <쿼트 매거진>
* 곧 은퇴생활을 하게 될 사람들에게 주는 충고 한 마디. 이제 65세밖에 안됐으면 절대 노인마을로 이사가서 살지 말라. 그 마을 사람들은 거의 70대, 80대, 또는 90대로서 뭔가 들어옮기거나, 들어 올리거나, 또는 차에 실을 물건이 있으면 으례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그 젊은 아이 좀 데려와!" - <커런트 코메디>
* 비밀은 혀라는 롤러 코스터를 자꾸 타고 싶어 안달하는 개구장이다. - 에밀리오 헤레라
* 친구란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 주면서 얼마간 동행해 주는 사람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성공의 비결은 일하는 8시간과, 잠자는 8시간을 따로 정해 놓고 그 시간들이 서로 다르다는것을 분명히 해두는 것이다. - 진 브라운
* 젊은 사람들은 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편협하다. - 엔리코 에마누엘리
* 어린 시절에는 마다하던 낮잠을 지금 잤으면 하고 바라면 당신은 중년에 접어든 것이다.
- 더그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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