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조언 격언 모음 2

명언 2013. 4. 7. 21:06 Posted by 광용버핑

 

김대중 대통령의 건강 비결

 

1. 과음, 과식, 무리를 하지 말 것.

2. 고민거리가 있으면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생각해서 결단을 내리고 결코 이 때문에 계속 마음속이 괴롭게 하지 않도록 할 것.

3.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4. 정신적으로 떳떳하고 명랑한 자세를 갖도록 노력할 것.


* 신뢰는 가장 중요한 생존의 무기다.


* 교섭과 심리조종

1. 심리적 유인(誘因)을 던져라.

2. 교섭을 유리하게 전개하라.

3. 상대보다 우월하라.

4. 화기(和氣)있는 장소를 만들라.

5. 올바른 정보를 얻어라.

6. 교섭 시간도 조건에 넣어라.

7. 정당화되는 메커니즘

8. 잠재욕망의 충족을 꾀하라.

9. 거리신축은 릴랙스(긴장완화)度에 따라서 하라.

10. 전인적 정보를 얻어라.

11. 경청으로 공동의 광장을 만들라.

12. 자기를 컨트롤하라.

13. 주의를 환기시켜라.

14.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라.

15. 스킨십과 언어를 동시자극하라.

16. 첫 인상을 좋게 하라.

17. 말문을 뚫어라.

18. 좋은 점은 흉내내라.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


* 교섭 장소에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가는 편이 유리한가, 아니면 나중에 가는 편이 유리한가? 이것은 어떻다고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이는 좌담회나 대담을 하는 장소에 정한 시간보다 한 10분 가량 먼저 가는데 그는 항상 주도권을 손아귀에 넣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또 '늦게 왔다!'고 책망을 들은 사람이, 먼저 와 있어서 책망을 하던 사람을 이긴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어느 쪽이 유리하다고 단언하기 어렵다.

 

마음의 우위성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마음의 여유를 가짐으로써 상대방보다 우위에 선다는 것이다. 신경질적인 사람은 시간이 되기 전에 교섭 장소에 가 있는 편이 여유가 생겨서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신경질적이 아니며 활동적인 사람이 시간 전에 교섭 장소에 도착하면 도리어 기다리는 데 짜증이 나서 성미가 급해져 마음의 여유를 잃게 되기 쉽다. 그러면 시간보다 일찍 가느냐 늦게 가느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자기는 신경질적인가 활동적인가를 반성해보아야 한다. 즉 자기를 알아야 한다.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


* 마치 미소는 음악과 같은 것이다. 웃음의 멜로디가 있는 곳에 재앙이 다가오지 못한다.

- 샌더스


* 미국의 에드워드 윌슨 박사가 증명한 것을 적어보기로 한다. 윌슨 박사는 개미 몸 뒤의 분비선에서 향기 물질을 채취하여 인공적으로 지면에 묻혀놓았더니, 그런 줄 모르는 개미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고 한다. 개미의 이 향기 물질을 '페로몬'이라고 한다.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


* 동양인의 체취가 가장 약하다. 체취가 가장 강한 것은 흑인이며 다음이 백인이다. 그 이유는 그들은 겨드랑이나 국부에 아포크린선이 많기 때문이다. (음식물 탓이 아니다).

따라서 동양인은 체취가 약한만큼 냄새에 민감하고 신경질적이다.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


* 크레치마 성격의 세 가지 유형

 

1. 지능계(知能系:鬱性)- 비사교적(대인공포,대인불안), 신경질적이면서 둔감, 고지식하면서 고집이 셈, 회의적.

2. 감정계(感情系:浮性)- 사교적이면서 쾌활, 호기심이 강함, 수다스러움, 활발하며 활동적.

3. 본능계(本能系:冷性)- 생각이 고정적, 융통성이 없다, 말귀가 어둡고 말을 조리있게 못함, 평소에는 공손한데 폭발적으로 흥분함.

- 미우라 유우고(三村侑弘) <교섭의 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