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도움이 되는 속담 격언 두번째!

명언 2013. 4. 7. 20:53 Posted by 광용버핑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속담 격언 두번째!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남과 잘 어울려라. 이는 온전한 사람이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주면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야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네가 남을 사랑하면 그들도 너를 사랑할 것이다.

노루 때린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노적 볏가리에 불 지르고 박산 주어 먹는다.

농담을 받아들일 줄 알라. 그러나 농담을 남용하지는 마라.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뇌성 벽력은 귀머거리도 듣는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눈 집어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먹은 토끼 다르다.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어 무엇하랴.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 먹는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담보 없이는 결코 그대의 명예를 남에게 맡기지 마라.

닷 돈 보고 보리 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대쪽으로 하늘을 엿보고 조개로 바다를 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도움을 주기 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라.

도회 소식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돌다리도 두두려 보고 건너라.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일 알 듯.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뛰어난 사람의 미지근한 승락이 일반 대중의 찬사보다 더 낫다.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 없는 염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물결을 타는 것은 쉽다. 하지만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것이 어렵다.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 하나라도 붙잡으려고 한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뭔가 아쉬운 것을 남겨둬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가 마지막에 하는 일을 현명한 자는 처음에 한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밤송이 우엉송이 다 끼어 보았다.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배우거나 경험하지 않고도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백 번 맞추기보다는 한 번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어렵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보편성을 지닌 사람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빛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뻔뻔함이 아닌 지혜로 자기 자리를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