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도움이 되는 격언 세번째!

명언 2013. 4. 7. 20:10 Posted by 광용버핑

 

삶에 도움이 되는 격언 세번째! 

 

보복하는 가장 시원한 방법은 용서하는 것이다.


*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죄를 매장한 후에 땅 위에 표시를 남기지 않으신다.


* 용서해 주고 잊는 것이 분을 내고 가슴에 새기는 것보다 낫다.


* 용서란 친절함으로 행하지 못하는 것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이다.


* 생각한 것을 가르치지 말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독일의 건축역사가 코네리우스 그루리트(1850~1938)가 한 말이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은 각자 다르므로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교육의 핵심을 지적한 것이다. 가르치는 쪽이 간여할 수 있는 한계는 생각하는 법,즉 생각 하는 과정까지인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인 에머슨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대학에서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교육 수단』이라고 말했다. 즉 물고기를 잡아주느냐,아니면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우리 속담에도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까지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 행복할때 불행을 생각하라.

; 스페인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58)의 말이다. 행복할 때는 쉽게 타인들의 호의를 살 수 있고 우정도 도처에 넘친다. 불행할 때를 대비해 이 를 비축하는 것이 좋다. 나중을 위해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 풀어야 한다. 지금은 높이 평가되지 않는 것이 언젠가는 귀하게 여겨지게 마 련이다.

미련한 사람은 행복할 때 친구를 두지 않는다. 지금 행복할 때 친구를 모 르면 불행할 때 친구는 곁에 없게 된다. 영국 속담에 『즐거울 때 주의하라 』는 말이 있다. 한가한 때에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쓸모 가 있고,조용한 때에 마음을 놓아버리지 않으면 활동할 때에 쓸모가 있는 법 이다.


* 율법은 우리를 어둠 속에서 절름거리게 하나 은혜는 우리로 빛 가운데서 뛰게 한다.

* 세상에 누구도 자기를 구원할 만큼 선한 이가 없고 하나님이 구원할 수 없을 만큼 악한 자도 없다.


* 원한을 갚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적과 같은 수준이 되지만 용서하는 자는 그 위에 서게 된다.


*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신 후, 죄를 '잊음'이란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낚시금지'란 푯말을 붙이신다.


* 용서는 인생길을 순하게 하지만 분노는 생애를 격하게 만든다. - 박윤의

* 사람들은 용서란 미덕이라 말하면서 실천하기를 꺼려하고 설교하길 기피한다. - 박윤의

* 사람됨의 큰 그릇은 다른 이의 모자람을 얼마나 관대히 용납하며 용서해 주는가에 달려 있다. - 박윤의

* 받은 상처를 과감히 용서해 줄 때 영혼은 지극히 튼튼해진다. - 박윤의

* 용서를 시작하면 싸움이 그친다. - 아프리카 속담


* 내가 용서를 해주지만 잊지는 않겠다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표현의 일종이다. - 비춰

* 용서의 흔적만큼 신앙인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 비춰

* 뉴우튼은 그의 원리론(principia)에서 쓰기를 그는 "이 세계가 하나님의 완전한 자유의지에서만 유래될 수 있는 것"으로 단정한다고 하였다. 그는 과학적인 연구보다도 성경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들 한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 왜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가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즉 우리는 인간이 우주와 그 안에 거하는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신, 인격적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 누가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 사물의 내면을 파고 들면 비극이 있을 뿐이다. - 마르틴 부버

* 콜린 윌슨은 소외자(The Outsider)란 책을 썼는데, 표지의 광고에서 이 책은 20세기 중엽에 살고 있는 인간의 병(病)을 심각하게 파헤치고 있다고 한 말은 적절하다고 하겠다. 근간에 과학소설의 어조(語調)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누구나 알만한 것으로 안다. 인간의 과학기술의 발달을 낙관적으로 떠벌리는 경우가 이젠 별로 없다. 이제는 그렇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요사이는 오히려 인간이 처한 상황에서 오는 위험과 권태와 지옥과 같은 형편을 언급한다. 이제는 아무도 유토피아 따위는 쓰지 않는다. 문학가들이 미래를 볼 경우 대개는 죠오지 오웰의 "1984년"에서 보는 그런 식으로 사물을 본다. 그러나 그의 말년에 그가 유토피아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절망 가운데 두손을 들고 말았다는 사실은 흥미 있는 일이다. 그는 인류가 자멸의 길로 줄달음질 치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벼랑에 다달은 인간정신(Mind at the End of its Tether)이란 글에서 한 평생 인간의 본성의 완전성을 역설해온 웰스는 결국 "탈출구도, 우회할 길도, 바로 뚫고 나갈 길도 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크게 휩쓰는 현대적인 절망의 물결에 자신을 내맡기고 말았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 음산한 검은 구름이 하늘에 뭉게뭉게 모여드는 것이 금시라도 비 한줄기 할 듯하면서도 여전히 짓궂은 햇발은 겹겹 산 속에 묻힌 외진 마을을 통째로 자실 듯이 달구고 있었다. 이따금 생각나는 듯 살매들린 바람은 논밭간의 나무들을 뒤흔들며 미쳐 날뛰었다.

- 김유정 <소나기>


* 현명한 이가 용서하는데 빠른 것은 그가 시간을 선용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 사무엘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