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형별 취업 준비 방법
대기업 준비는 이렇게......
대기업을 준비하기 위해선 일단 기본 스펙을 갖춰야 된다. 요즘 블라인드 테스트니 대학의 서열을 묻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기업을 갈 수 있는 학교는 정해져 있다.
대기업을 준비하기 위해선 각종 봉사활동 및 어학연수 등 자신의 특색을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가령 예를 들어 대학생활 중 국토 대장정을 갔거나 YMCA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다거나 이런 자신만의 특색있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어학능력을 갖추어야 된다. 대기업은 실상 어학점수보다 언어를 어떻게 구사하는지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갖추어야 된다.
기업에 맞는 이력서, 자소서, 인적성 검사를 준비해야 한다.
기업마다 갖기 다른 포맷으로 이루어지는 전형절차를 꼼꼼히 파악해 두어야 한다.
지방대기업을 집중공략하라. 서울 경기도권에 본사가 있는 대기업은 사실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다. 워낙 스펙좋은 서울권 졸업생이 많으니깐 하지만 지방쪽으로 눈을 돌린다면 서울쪽보다는 취업하기가 조금 낫고 대기업의 일원으로서 그 만큼의 댓가는 따른다.
공기업 준비는 이렇게......,
공기업은 기본적으로 대기업과는 전혀 다른 취업준비를 해야된다. 일단 자격증과 어학점수를 취득하라. 공기업은 기본적으로 서류 통과에서 서열화된 대학졸업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개인이 갖고 있는 자격증 어학점수를 토대로 기본 서류 통과자를 뽑는다.
전공시험에 집중투자해라. 공기업은 전공시험이 합격의 큰 역할을 한다. 4년제 전공을 기본으로 기사나 자격증 시험 정도의 난이도에서 출제된다. 여기에 일반상식이나 국사, 국어, 영어 시험을 보는 곳도 있다. 전공시험 기본 자격증 어학점수 스펙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공기업에 취업 성공이다.
요즘 공기업도 인적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 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일단 전공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면 다음 관문들은 왠만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면접 시 주관적인 견해가 강한 이들보다는 조직에 순응하는 인재들을 선호한다.
중소기업 준비는 이렇게......
중소기업 중에서 정말 좋은 중소기업들이 많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오로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눈이 가 있어 정말 좋은 중소기업들을 놓치곤 한다.
대졸초임연봉이 다는 아니다. 중소기업은 대졸초임연봉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그 만큼 승진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대기업에 들어가서 5년 뒤 대리에 머문다면 중소기업에서 5년 뒤 과장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 이는 처음에 대졸초임에서 크게 뒤지지만 갈수록 격차가 줄어들게 할 수 있다.
그러면 중소기업을 선택할때는 먼저 성장성을 봐야한다. 그러므로 기업정보, 재무재표, 투자계획 등을 꼼꼼히 살핀다. 그리고 그 기업에 맞게 자신이 이 회사에서 보여줄 능력을 어필해야 된다. 요즘 괜찮은 중소기업 역시 취업의 문은 좁다. 그런 점에서 대기업 준비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스펙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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